증산역 카페 <페이퍼넛> : 견과류샵 그래놀라&그릭요거트 무포장 친환경

증산카페페이퍼넛 서울 서대문구 구곡로24길 37-8 1층

증산카페페이퍼넛 서울 서대문구 구곡로24길 37-8 1층

수~일|12:00 – 18:00 *매주 월, 화정휴일*

02-6408-7799 주차장,포장,예약,무선인터넷,애완동물동반,제로페이

페이퍼넛[PAPERNUTS]종이에 든 견과류[페이퍼넛] 매일 아침 생견과류를 깨끗이 세척하여 오븐에 굽습니다.www.papernuts.kr

페이퍼넛[PAPERNUTS]종이에 든 견과류[페이퍼넛] 매일 아침 생견과류를 깨끗이 세척하여 오븐에 굽습니다.www.papernuts.kr

안녕하세요, 은둔입니다.증산역 카페 ‘페이퍼넛’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지금은 방문했을때와 계절이 바뀌었지만 사진속 페이퍼넛은 계절감과 공간의 느낌이 너무 잘 맞아서 더 예쁜 느낌입니다.

우드우드~ 따뜻한 색감의 페이퍼넛과 잘 어울리는 내부 분위기입니다.

밖에는 불광천과 함께 예쁜 낙엽 풍경이 가게는 크지 않지만 이 소박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서 더 예뻤어요.

페이퍼넛은 ‘넛샵’이기 때문에 각종 견과류를 매일 아침 깨끗이 씻어 오븐에 구워 넣어둔다고 합니다.견과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천국

메뉴와 가격은 위 사진을 참조해주세요!이렇게 많은 견과류를 한꺼번에 구경한 건 처음으로 그래놀라랑 그릭요거트도 팔고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참고로 페이퍼넛은 친환경으로 음료와 그린요거트는 개인텀블러 또는 다회용기에만 포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글리크요거트+그라놀라+바나나&시나몬+사과조림이 조합으로 주문해봤습니다! 이렇게 하면 가격은 7,200원. 아주 귀여운 페이퍼넛 요구르트

그리고 예쁜 수제 컵받침에 들어오는 커피도 두 잔 주문했어요!더치커 피고는 3800원입니다.근데 기대 이상으로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친구들이랑 이거 마시고 한 잔 더 시켜서 나눠 마셨어요.아주 푸짐한 글리크 요구르트입니다.아이스크림에 얹힌 견과류 같아… 듬뿍 들어가서 이거 먹으면 배부르겠는데요?저는 친구들과 놀았습니다.꽉 찬 페이퍼넛 글리크 요구르트.요구르트 파는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우연히 마시고 반해버린 페이퍼넛더치커피 ㅋㅋ 유리잔도 컵받침도 예뻐서 마음에 들었는데 맛까지 감칠맛이 나서 맛있어서 행복했어요!그렇게 친구들과 가게 문을 닫을 때까지 수다를 떨며 즐거운 이야기 시간도 보냈습니다.카페가 조용하고 차분해서 다행이에요.페이퍼넛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구곡로24길 37-8 1층증산역 카페 페이퍼넛 위치는 여기! 가끔 불광, 증산 쪽으로 갈 때마다 이 천을 따라 걷는 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천이기 때문에 뭔가 신경 쓰이는 가게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은둔.https://www.youtube.com/shorts/2CpSeF6cb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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