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2015년 설립된 초소형 인공위성 스타트업으로 우주에 대한 탐구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초소형 인공위성 제작 및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위성 시스템과 부품을 직접 제작합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위성데이터 활용 플랫폼까지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초소형 인공위성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하늘위성 데이터를 통해 기후변화, 식량위기, 환경오염 등으로부터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어 최적화된 우주 빅데이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위성에서 획득한 이미지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본래 해상도의 약 3~4배 이상 향상시키는 초해상화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하는 초소형 인공위성은 위성 대량생산에 최적화돼 있어 위성 수십~수백 기로 구성된 군집단위 위성 인프라 구축이 가능합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의 초해상화 솔루션은 딥러닝 기반 합성곱 신경망을 이용해 위성영상 해상도와 품질을 높이고 다양한 해상도의 위성과 항공영상자료로 신경망을 훈련해 오리지널 위성영상에 포함된 물체의 불분명한 경계를 선명하게 복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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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라스페이스가 개발 중인 ‘옵서버(Observer)’는 가로세로 각각 20cm, 높이 40cm의 초소형 인공위성으로 폭 1.5m 이상의 지구상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옵서버는 올해 말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에 탑재돼 우주로 발사됩니다.나라스페이스는 고객이 데이터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속도를 개선하는 등 전통적인 위성 데이터 처리 방법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도록 AWS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위성 이미지 화질을 최대 3배까지 향상시켰습니다.
나라스페이스는 초해상화 기술(Super Resolution)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급 이미지 해상도의 지구관측(EO)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라스페이스의 초고해상도 알고리즘은 아마존 세이지 메이커를 활용해 일반적으로 1.5배 이하 해상도로 EO 이미지를 표시하는 기술 대비 최대 3배 더 나은 해상도로 EO 데이터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7대 우주 강국 도약”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공간 경제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우주 기술 독립을 위한 발사체 독자 기술을 연구한 가운데 최근 누리호 발사 성공과 국내 민간 기업의 시험 발사 등 국내 우주 발사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세계 초소형 위성 서비스 시장 규모는 2027년까지 86억 9000만달러(8조 7602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 시장 규모가 28억달러(3조 661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5년에서 2배 이상 커지면서 2030년에는 11조원 규모로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나라 스페이스 테크놀로지는 5년 이내에 100기 이상의 위성을 쏘아 세계 주요 도시에 실시간 위성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전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글로벌 우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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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추진→시리즈A 투자유치 완료 초소형 인공위성 개발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기업공개(IPO)에 나서면서 최근 국내 증권사 IB를 대상으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돌려 상장추진을 공식화하고 이달 중 상장주관사를 선정해 IPO를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증권사 IB를 대상으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돌입해 상장 대표 주관사를 선정하고 기술성 평가 등 IPO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절차를 논의할 계획이며, 2024년을 목표로 상장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아직 시리즈B 등 후속 투자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습니다.지난해 시리즈A 단계에서 10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고 프리A 투자자인 BNK벤처투자, 포스코기술투자, 하이투자파트너스에 이어 KDB산업은행과 하나벤처스, 코오롱글로텍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2020년 프리A 단계에서는 투자금으로 35억원을 유치했습니다.국내 우주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의 실적은 기술 기업인 만큼 아직 적자 상태로 2022년 33억원 매출 달성에 성공했지만, 33억원의 영업적자를 내면서 적자폭은 2021년 11억원에 비해 커졌고 지난해 11억원의 순손실도 발생했습니다.초소형 인공위성 솔루션 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초소형 인공위성 제작과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초소형 인공위성은 300~500㎞ 저궤도에서 발사해 대형 인공위성 궤도보다 낮은 곳에 머물며 민간기업 활용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중·대형 인공위성과 달리 위성 대량생산에 최적화돼 있어 군집 단위 위성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고, 초소형 인공위성을 군집으로 운용하면 짧은 시간 간격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옵서버(Observer)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의 자체 위성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어스페이퍼(Earthpaper)를 통해 분석되며 옵서버 1A(Observer-1A)호와 옵서버 1B(Observer-1B)호를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에 실어 발사할 계획입니다.[더벨, 상장 추진→시리즈A 투자 유치 완료]#나라스페이스 #장외주식 #비상장주식 #코스닥 #상장 #IPO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주식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비상장주식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주가 #인공위성 #초소형인공위성 #옵서버 #장외주식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