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양주여행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것저것 좋았어.양주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산림청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공지1. 연중 숯불, 장작바베큐 이용금지(버너 사용가능) 2. 반려동물 동반금지 오늘 하루 열리지 않고 닫는 123 산림청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13.3℃ 체감온도 13.7℃ 강수량 0mm 풍속 1.4m/s 습도 30.4% 시설문의 [시설문의] 031-871-2796 이용시간 [하루 개장] … www.foresttrip.go.kr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조하십시오.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오늘은 외출하기 딱 좋은 날씨인데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다가 찾은 곳이에요.아시아 국가들의 주택 건축 양식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가는 길이 장흥유원지 근처였네요.여기 입구가 좀 헷갈리네요. 도로에서 휴양림 입구를 잘 찾아야 해요.경사가 급한 산 위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니 대단하네요. 투숙객과 관람객으로 나누어져 가장 먼저 맞이하는 한옥이 안내소인데 친절하게 말씀해주세요.경로우대, 미취학 아동 무료입장이므로 성인 1인당 3천원에 주차비 1000원 결제하여 관람을 시작합니다.베트남, 싱가포르의 집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항구 세계 국가의 집들이 넓어집니다.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힐링이라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후련합니다. 답답한 도시를 잠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 속에서 힐링되는 시간은 매우 고마운 시간입니다.검을 들고 앉아 계신 분은 라오스.오른쪽 황금탑 쌍둥이 집은 미얀마.투숙객들이 바로 빠져나간 시간인지 안에서는 청소하느라 바쁘게 움직였네요. 내부까지 그 나라 특색에 맞게 꾸민 것이 아니라 건물 외부만 관람했어요.목조 주택이 대부분이었어요.태국 집은 규모가 좀 있었는데 대부분의 집들이 하나같이 집 바닥을 땅에 붙이지 않고 기둥을 세워 필로티 구조로 만들었죠. 아마 해충, 벌레, 야생동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양주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을 두세 번 오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하루 정도는 휴양림에서 맑은 공기로 우리의 지친 폐도 정화시키고 산새 지저귐에 하룻밤 자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평일과 주말/성수기 숙박요금에 큰 차이가 있으니 투숙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블로그 상단)이렇게 한 곳에서 13개국의 다양한 집을 구경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더 좋았던 것은 바로 하늘과 오늘 날씨.쾌청하다는 의미가 오늘 이 날씨를 말하는구나를 실감했습니다. 초겨울 코앞의 시원한 산바람과 구름 한 점 없는 따뜻한 햇살이 공존하는 오늘은 세상에 축복받은 날입니다. 특히 이렇게 좋은 날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아니라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힐링된다는 것이 더할 나위 없이 큰 행복이었습니다.인상적이었던 집 스리 안에 들어가는 브루나이국 가옥.지상에는 웅덩이가 있고 그 위에 높은 기둥으로 2층짜리 집을 짓고 있었습니다. 뭔가 그냥 제 눈에 멋지게 다가왔어요.가장 멋있다고 생각한 대망의 2위는 인도네시아.와, 정말 양쪽으로 하늘 높이 솟은 뿔 지붕은 사람들의 시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했어요.어떻게 지었을까? 시멘트도 아니고 목조구조인데 어떻게 양쪽 끝을 저렇게 위로 올리고 저 공간은 한국의 다락방과 같은 활용도를 가지고 있을까??몇 번을 봐도 인도네시아 집은 매우 독특하고 아주 멋졌어요. 그렇게 한참 동안 요리를 보고 조리를 보고 했네요.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인도네시아 집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맨 위에 마지막에 있는 집은 필리핀 집이에요.용감한 무사가 칼과 방패를 들고 서 있습니다.집은 용감한 무사가 사는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보통 가정처럼 보입니다.각 나라의 집을 모두 관람하고 내려오면 넓은 잔디밭이 보입니다. 그동안 뛰어놀지 못한 한을 여기서 마음껏 풀고 가라고 아이들을 풀어줬어요.누가 두고 갔는지 축구공이 있어 잠시 자연 잔디 위에서 즐겁게 공놀이에 심취해 보겠습니다.역시 아이도 어른도 남자는 연병장에 공 하나 던져주면 즐겁게 달립니다. (연병장이 아니라 운동장 ㅋㅋ)아세안 각국의 국기가 게약되어 있었지만, 우리나라 국기는 조기 게양되어 있었습니다.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이기 때문이겠죠.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 조기 게양된 모습에 마음 한구석이 답답했습니다.아세안 각국의 국기가 게약되어 있었지만, 우리나라 국기는 조기 게양되어 있었습니다.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이기 때문이겠죠.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 조기 게양된 모습에 마음 한구석이 답답했습니다.아세안 각국의 국기가 게약되어 있었지만, 우리나라 국기는 조기 게양되어 있었습니다.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이기 때문이겠죠.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 조기 게양된 모습에 마음 한구석이 답답했습니다.아세안 각국의 국기가 게약되어 있었지만, 우리나라 국기는 조기 게양되어 있었습니다.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이기 때문이겠죠.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 조기 게양된 모습에 마음 한구석이 답답했습니다.아세안 각국의 국기가 게약되어 있었지만, 우리나라 국기는 조기 게양되어 있었습니다.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이기 때문이겠죠.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 조기 게양된 모습에 마음 한구석이 답답했습니다.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한 집은 바로 한국 한옥이었습니다.참으로 위엄있고 근엄하며 부드러우면서도 마무리가 명료한 최고의 집이었습니다.다음 주 전시실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물건들을 감상하고 오늘 관람을 마쳤습니다.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72관람 시간에는 대부분 잔디밭에서 공놀이를 한 것을 포함하고 2시간 남짓 보냈군요.둘레길이 잘 되어 있는 듯이 보였습니다. 다른 가족은 둘레길 탐방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즐겁고 유익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더 추워지니 벌써 야외 활동은 할 수 없어 키즈 카페를 전전하죠. 그 전까지 아이들과 함께 노을의 단풍 구경도 가서 더 좋은 곳에 다녀야 합니다.#양주 여행#양주가 볼거리#양주 국립 자연 휴양림#국립 아세안 자연 휴양림#국립 아세안 휴양림#양주 아세안 휴양림#양주 국립 아세안 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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