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았던 10월, 중국 상하이 3박 4일 여행(마시천 서커스, 디즈니랜드, 신천지, 남경 동루, 와이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골드라운지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여행을 시작했다.https://blog.naver.com/sj122912/223248362792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골드라운지(워커힐 뷔페) 10,000원에 이용한 후, 이번 상하이 여행은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다녀왔고, 우리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이용했다. 그리고…blog.naver.com
마르티나 골드 라운지를 10,000원에 이용한 리뷰는 위 포스트 참조~
꽤 오랜만에 비행기를···
정말 너무 오랜만에 창가에 앉아서 이렇게 푸르고 예쁜 하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대한민국의 상공은 정말 맑았다
기내식으로는 갈비찜 같은 게 나와. 기내식은 원래 잘 먹는 타입이라 잘 먹었어. 그런데 밥도 밥이지만 저 샐러드에 들어있는 새우가 너무 통통해서 맛있었다.공항에서 바로 디즈니 리조트로 향했다. 토이스토리 호텔에 체크인하고 시내로 나가 서커스를 보고 돌아오는 일정
상해 디즈니 리조트 토이스토리 호텔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별도로 게시하였기에 https://blog.naver.com/sj122912/223242841576
[상하이/숙소] 디즈니랜드 리조트 <상하이 토이스토리 호텔> 숙박후기(가격, 우선입장 특전, 셔틀버스 정보) 핵심 정보만 빨리 보고 싶으시면 스크롤 아래로 내려주세요~ 이번 상하이 여행의 첫번째 목적이… blog.naver.com
위 포스트 참고해주세요~ 택시를 타고 상하이 서커스 월드 역에 가서 내렸다.서커스가 시작되는 오후 7시 30분까지는 시간이 꽤 남았기에 바로 옆에 있는 대형 쇼핑몰에 들러 저녁도 먹고 구경도 하기로 했다.
상하이구광센터!(상하이 구광삼 벨벳)
정말 구경할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 대형 쇼핑몰이었습니다.하지만 한국인은 우리뿐이었어요…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위아래로 돌아다니다가 고민한 끝에 FATCOW라는 버거집에서 버거와 스파게티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분위기 좋은 야외석이 있어서 야외에 앉았다.저희가 시킨 음료(콜라, 초코쉐이크)가 먼저 나오고이어서 남은 음식도 나왔는데 버거와 치킨텐더, 볼로네제 스파게티를 시켰는데 다 맛있었어!그리고 6만원 정도.. 나왔네요.. 밥먹고 쇼핑몰 구경 좀 하다가 서커스를 보러 갔어.공연은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미리 예매를 하고 가고, 예매 시점에 선착순으로 자리가 배정된다. 하지만 서커스 공연의 특성상 맨 앞자리가 제일 좋은 것도 아니고 공연장이 별로 크지도 않아서 웬만한 자리에서 잘 보이는 것 같다마시천 서커스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이 서커스는 상하이 마시천극장에서 공연하는 서커스로 지도에서 영어로 찾을 때는 Shanghai Circus World라고 검색하면 나온다.그리고 그 ERA-时공지여행이 공연 타이틀! 우리가 본 공연은 ERA-时공지여행2였어.옆 계단을 올라가서 공연장에 가서소시지, 아이스크림, 팝콘 등 간편식을 판매하는 매점이 있다. 공연장 안에서도, 공연 중에서도 취식할 수 있어공연내용과 관련된 기념품도 판매중건물에 화장실이 있는데 생각보다 깨끗해서 갈만하다. 혹시 몰라서 쇼핑몰 화장실에 갔다왔는데, 여기 상태도 나쁘지 않으니까 또이제 시간이 다되어서 입장어느 정도 사람 몸으로 보여줄 수 있는 묘기는 다 보여줘!아순이는 옆에서 왜 이렇게까지 하냐며 괴로워하기도 한다눈을 뗄 수 없는 진귀한 쇼가 이어지는데 온 힘을 다해 기술을 사용하는 공연자들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그 무대 위에 별것 아닌 사람이 없어..첫날 바로 디즈니쪽으로 체크인 하는 바람에 일정이 애매해서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가길 잘한 멋진 공연을 보고 다시 택시를 타고 디즈니 리조트로 돌아가는 것으로 하루가 끝나는 2일차(10/16) 디즈니랜드아침 7시 5분 첫차를 타고 디즈니랜드로 출발!내가 얼마나 알차게 즐겼는지는 따로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https://m.blog.naver.com/sj122912/223243047250아시아 최대 테마파크인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마음껏 즐겨온 후기(디즈니타운, 얼리버드 티켓, 놀이기구 추천, 포인트, 포토스팟)와 우유.. 이곳을 방문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시아 최대의 테마파크, 세계 6번째 디즈니랜드.m.blog.naver.com2일차 디즈니랜드에서의 시간은 위의 포스트를 참조해주세요~! 3일차(10/17) 디즈니타운 – 앤더스호텔 체크인 – 대한민국임시정부유적지 – 지아지 아탄바오 – 예원 – 남경동루 – 더 리파이너리디즈니타운 치즈케이크 팩토리에서 늦은 아침 겸 점심을 먹고 택시를 타고 시내로 이동했다.신천지에 위치한 언더즈 호텔에 체크인! 여기 호텔에서도 정말 잘 지내고 있어서 따로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 일단 멍멍 추천드립니다우리 숙소가 위치한 신천지는 서양 건축 양식+중국 전통 양식의 주택이 혼재된 매우 특이한 거리다. 그리고 중국 공산당 관련 기념관도 있고, 이곳을 지날 때 가방 검사도 하고, 우리는 먼저 곧장 걸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에 방문했다.그냥 카드로 결제가 안되고 알리페이로 결제 가능.내부에서는 촬영이 불가능하고 밖의 사진만 찍었다.속이 넓지 않고 당시의 사무실과 숙소를 재현한 공간과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생긴 역사적 경위 설명 등이 있다.독립 운동에서 지금 대한민국까지 여러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임정 유적지를 보고밥을 먹으러 지아·탄바오(카가 유노 우라, 쟈쟈탄바오)에 갔다.이 때는 지하철을 이용.사실 우리의 동선과는 조금 맞지 않는 위치에 있었지만 중국에 왔으니 샤오롱 바오의 맛있는 가게에 한번은 가고 싶어 찾아갔다.아지지 탐바오(ジアジ··タンバに)에 도착!우리는 낮과 밤 사이에 간식 같은 느낌으로 먹으러 갔기 때문에 아무것도 시키지 않았고 돼지고기 샤오롱바오를 하나 시켰다. 상하이 여행 내내 전반적으로 그랬지만, 여기도 외국인은 우리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현지인 손님으로 보였다샤오롱바오, 등장! 탕파는 soup dumpling이라고 하는데, 그 이름답게 속의 육즙이라고 할까, 그 만두국이 장난이 아니다. 일부러 주입한대. 신기해음료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지만 주변의 다른 손님들을 보니 음료는 외부 음료를 지참해도 상관없을 것 같았다. 아무튼 이거 먹으러 가느라 동선이 많이 낭비되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ㅎㅎ 중국요리를 많이 먹지 못한게 아쉬웠지만 샤오롱바오라도 먹어보고 좋았다이것은 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우리는 <예원>으로 이동한다예원은 400년 전 명나라 때 만들어져 청나라 관군에 의해 파괴됐다가 다시 복원된 정원과 연못이다(네이버 지식백과). 우리는 입구를 찾지 못해 조금 특이한 곳을 찾았는데, 핵심이 되는 정원과 바깥 상가로 이루어져 있다.연못의 정원은 이런 곳이다예원을 방문하고 나서야 중국 여행을 왔고, 드디어 진짜 ‘중국’ ‘여행’다운 곳에 왔다는 느낌이 들었다.게다가 아이폰 카메라와 궁합이 너무 좋았던 곳;; 어디를 어떻게 찍어도 너무 화려하고 멋지게 나왔다.길을 잃어 비틀거리던 마음도 이 광경을 보면 스르르하지 않을 수 없다정말 중국답고 멋진곳 이런게 여행이지!정원 바깥에도 상가가 조성되어 있었지만 우리는 다음 목적지인 남경동루에 가야 했기 때문에 따로 구경은 하지 않았다.예원에서 난징동루까지는 걸어갔다. 상하이 거리는 어떤 곳은 홍콩/대만 같고, 어떤 곳은 서울 같고, 어떤 곳은 서양 같다.난징동루는 명동 같은데 중국 같은데 원래는 아이러브상하이 광고 사인이 있는 곳이 난징동루의 대표 포토존이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지금 없어진 상태다.근데 포토존과 상관없이, 어딜가도 반짝반짝 멋있어.확실히 보니까 명동 같은데.. 굉장히 중국답다세계적인 대도시마다 있을 법한 대형 엠엔엠즈(M&M’s) 스토어도 있다.나랑 잘어울리는것 같아서 같이 찍어볼게 ㅎ10월이니까 디즈니랜드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할로윈 준비를 하고 있었어내가 좋아하는 레고 스토어도 있어서 구경했어. 실제로 2층 정도의 높이로 만들어진 동방명주레고!! 그리고 뒤에 기둥을 두르고 있는 용도이렇게 1층에서 쭉 이어진 대형 레고 작품이다.이 모든 게 레고!이렇게 좀 큰 규모의 레고 스토어는 딱히 쇼핑 목적 없이 구경만 하러 들어가도 충분한 볼거리가 될 것 같다.반짝반짝 화려한 중국 번화가 자체를 즐기고 싶다면 난징동루로~난징 동루에 있는 신세계백화점도 관광객들에게 유명하지만 우리는 다시 와이탄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서는 구경하지 않았다. 와이탄까지는 버스를 타고 가서 조금 걸었다.외탄이라고도 불리는 와이탄은 아편전쟁 패배+개항 시기에 외국인들이 들어오면서 형성된 서양식 석조건물단지로 현재는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이 모여 있는 중심지가 되었다(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와이탄의 볼거리 첫번째는 화려한 서양식 석조 건축물로두 번째는 황푸천 너머로 보이는 고층 빌딩의 야경이다.우리가 갔던 시기에는 전체적으로 관광객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만 정신을 차리면 강가에 바짝 붙어 강 건너를 구경할 수 있었다.이렇게~ 하지만 관광객이 많은 시기에는 여기도 인파가 심해서 이처럼 넓고 구경하고 사진을 찍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해가 지고 다니느라, 이에우오은-난징동)-와이탕까지 모두 야경만 구경했는데 다행히도 모두 야경이 멋진 곳이였기 때문에 곧잘 구경할 수 있었다.와이 딴에서 야경을 보다 늦게 저녁을 먹으러 가야 할 시점이었지만 본래는 황푸 강을 건너 동방명주 측에 있는 식당에 가고 있었다.그래도 얼마 디 디를 불러도 무자디디가 풀리지 않나!!!…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살아가는지, 방법이 찾아지지 않아서 단념하다.귀국한 뒤 찾아보면 저 강은 배에 오가는 것이었다… 그렇긴그걸 몰랐던 아승와 나는 택시 요금이 왜 이렇게 비싸지??하지만 게다가 안 잡히니?이러면서 건너지 못 했다.어쨌든 우리는 건너는 것을 포기하고 우리의 숙소가 있는 신천지의 근처에 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신천지에는 정말 멋지고 분위기 좋은 식당이 많은데, 우리는 그 중 ‘더 리파이너리(The Refinery)’라는 바에 들어갔다.여기는 라이브 바라서 들어가면 밴드가 라이브를 하고 있다게다가 손님 중 노래를 부를 사람을 찾아 손님과 합주를 하거나 신청곡도 접수한다. 이럴 때는 인싸처럼 노래도 신청해야 되는데 저랑 아순이가··· 팝은 전혀 몰라서 TT 우리한테도 신청곡 들어봤는데 답이 없네… K-POP 해달라고 했더니 어차피 못하잖아!아무튼 우리도 앉아서 주문을 했다.오징어튀김과 맥주가 먼저 나오고이어 케사 디어가 먹었는데 이 케사 디어가 정말 최고~너무 맛있었다.아마 최근 몇년간 먹은 케사 디어 중 가장 맛있는 케사 디어는 않았다나… 그렇긴그렇게 꽤 늦게까지 여기서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갔다.4일째(10/18)호텔 체크 아웃-난징 시루(스타벅스·예약·등심 탈리, 장원)-신천지 스타일 몰-마트-훙차오 공항-김포 공항마지막 날은 많은 것을 할 수 없었다.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저녁까지 관광을 하지 못하고 짐을 맡긴 채 왔다갔다 해야 해서 동선을 오래 사용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난징시루에 가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에 가보고 남은 시간에 그 근처를 좀 더 구경하는 것 정도를 목표로 삼았다.시루로 출발하기 전에 다시 신천지에 한 번 들렀다.낮에 신천지 사진을 많이 찍어오지 그랬어 그렇지 못해서 아쉽다. 낮에도 밤에도 분위기가 참 좋은 곳인데~~(그리고 우리가 신천지에 수시로 들른 이유 중 하나는 신천지 스타일의 스투시 매장에 마음에 드는 옷이 있는지 구경하려고.. 그 결과 전날 위 사진의 티셔츠를 사서 이날 바로 입었다ㅋ) 그리고 라듀레가 있으니 마카롱이나 하나 사먹을까 해서 들어가본다곧 가스타벅스의 리저브 등심 탈리가 제과점도 겸하는 것을 모르고..응. 그럼 이만 마카 론을 사서 스타바에 가서 음료와 함께 먹을까(아마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의 스타바는 외부 음식 반입을 허용하고 있다)라며 마카롱과 에클레어를 사 버린 우유와 아 승리..신천지에서 난징 시루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지하철과 버스를 생각보다 잘 이용해서 갔다.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아시아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리저브 숍2층 건물로 구성돼 있어 원두 로스팅 공정을 대대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확실히 대규모 느낌이 든다. 근데 이 정도 규모의 대형 카페가 국내에 굉장히 많아졌기 때문에······ 스타벅스 치고는 크고 신기하다~ 이상의 무언가를 느낄 수는 없었다.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고 신중하게 주문해 보다커피를 주문한 아승과… 그렇긴질소 녹차를 부탁한 나.실제로 메뉴 이름도 나이트에서 무엇인가였지만 커피가 마실 수 없으니 다른 것이 먹고 싶고 초콜렛은 왠지 특별하지 않게 여기고 나름대로 시그너처의 하나였던 그 질소 녹차를 주문했다.맛이 정말… 그렇긴..묘였다.너무..텅 빈 맛?그것이 정말 질소 산소들이 있기 때문인지 모르지만 사진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밀도가 높고 도로 도로에 보이는 녹차가 입에 넣으면 아주 즈루즈루 소리를 내며 특이했다.맛있었다는 건 아니지만, 달라진 것을 먹고 보니 좋아.라듀레 에클레어는 너무 맛있었는데, 이걸 먹는 바람에 베이커리류를 하나도 못 먹은 건 조금 아쉬워!그 후 우리는 창원이라는 쇼핑거리, 쇼핑단지에 들러 구경을 했는데 이 무렵부터 조금 시간에 쫓겨 움직이다 보니 사진이 남아있지 않았다 ㅠㅠ とても残念마트와 식당에 들어가서 그냥 나온 쇼핑몰, 우리는 귀국을 앞두고 뭔가 기념품이 되는 것을 찾고 마트를 찾아다니고 있었다.그래도 찾지 못해서..일단 마지막 한끼를 먹고 마트를 찾아 보겠다며 신천지로 돌아온다(어차피 새 천지 앙다즈 호텔에 짐을 맡기고 움직이고 있어서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됬다)그리고 또 신천지 스타일;;; 들어 밥을 먹게!여기…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생각에 어떤 중국집을 찾아가서 음식에 입도 대지 못할까봐 걱정이 되고, 쇼핑몰 푸드코트라면 조금 부담 없이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와봤다.탕수육에 비슷한 돼지 고기 튀김으로 마파 두부를 부탁했는데, 마파 두부라는 음식···원래 그렇게 마는 두부니?!생각보다 마라 맛으로 아승은 잘 못 먹었어(웃음) 그래도 나는 아승보다 잘 먹었고… 그렇긴그 소스가 없는 탕수육은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튀김 자체가 짜서 따라온 것을 더 찍어 먹을 필요가 없었고, 나와서 바삭바삭하고 있었고, 우리가 나타나자마자 어디선가 직원이 한국어 번역기(이전에도 사용 이력이 있어 보인다)을 가지고 응대한 점으로 보고 우리 이외의 관광객들도 자주 이용한 적이 있는 집 같다… 그렇긴마지막 한끼를 그래도 괜찮은 중국 음식으로 먹고 가게 되서 다행.이제 짐을 가지러 정말 공항에 가야 할 때… 그렇긴 하지만 기념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우리는 까르푸를 찾았다.택시를 타고 최대한 공항 근처에 있는 까르푸로 찾아온다. 지도상에 폐업이라고 나온곳도 있어서 그곳을 피해서 자주 찾아왔는데···마트에…물건이 없네..이 마트는 폐업도 아니고 휴업도 아니었다.영업 중이었고, 실제로 이런 가운데도 뭔가를 사는 사람이 있었다.그렇지만 정말 기묘한 공포 게임처럼 전부 텅 비어 있지 않나!!!우리가 미쳤느냐고 혼란하고 나오다.그리고 길가에서 행인을 잡고 번역기로 “근처에 대형 마트가 어디 있습니까”라고 묻고 논란이 되어서야 하ー마마ー토를 찾아왔다.우리가 이것저것 고를 만큼 물건이 많지는 않았지만··· 아무거나 사려고 과자를 몇 개 골랐는데이곳은 다시 앱+회원 등록을 해야 이용 가능한 회원제 마트였다는 것… 그렇긴그것에 슈퍼가 지하에 있어서 인터넷이 연결이 잘 되지 않는 때문에 앱 다운로드 되지 않았고… 그렇긴불쌍한 저희 때문에 점원이 함께 페이에서 계좌 이체를 하고 달라고 했지만 알리 페이도 이어지지 않아 결국 아무것도 사지 않고 왔다(충격) 그렇게 지친 마음을 품고 공항으로 가서 귀국 엔딩 역대급 아무것도 못 산 여행 두두건강하게 잘 지내, 상해!! 좋았지만, 2~3년안에는 다시 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해..그런 와중에 대한항공 기내식은 맛있어서 다 먹었다. 당근 빼고 ㅋㅋ 좋은데 힘들었던 상하이 여행… 과연 어떤 정보를 미리 알아 가면 좋을까? 다음은 상하이 여행정보 요약 상하이 3박 4일 여행 핵심정보 정리중국에선 개미 페이가 없으면 상상 이상으로 아무것도 못한다.대신 아리 보수가 있으면 교통 문제는 거의 해결된다.버스, 지하철은 물론(앱 내 QR코드를 교통 카드처럼 사용 가능), 우 바 택시의 개념의 DD택시도 알리 페이 앱으로 부를 수 있다.구글 맵은 중국 땅의 정보를 완전히 알 수 없는,”고덕 지도”라는 자체 지도 앱을 사용해야 한다.중국에 가서 아이 폰의 기본 지도를 붙이면, 고덕 지도가 지원되는(한국에서는 본 결과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고덕 지도를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특히 한국어로 검색했는데 바로에 나오는 곳이 있으면 우선 혐의.···이에우오은, 앙다즈 호텔, 와인 등 몇가지 주요 장소를 한국어로 검색하고 찾아갔지만 잘못 알게 해줘서 이상한 곳에 간 일이 있다.황푸 강을 건널 때는 페리를 조사하고, 페리 이용상해는 생각보다 관광객에게 친절한 도시가 아니다.사람들이 불친절하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잠시 지나가는 관광객이 뭔가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것도 준비해야 할 일도 많다.(비자부터 알리 페이까지).중국어 못하면 다른 여행지보다 2배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 사실, 내가 나눌 핵심 정보가 많지 않다.왜냐하면 아직… 그렇긴잘 모르기 때문이다;우리도 준비를 많이 안 하고 갔고, 그 결과, 좀 부실하고 즐길 수 있지 못한 느낌이 있어 안타깝다.이것이 제가 중국어로도 가능하면 그 자리에서 정보를 얻어 도움을 받으며 더 잘 다닐 수 있었을 텐데 그게 안 된 게 좀 힘들었나 보다.그래서 중국어 하는 사람이라면 즉흥으로 다녀도 좋다고 생각하고(교통이 너무 잘 되어 있고 여기저기 멋진 대형 쇼핑몰이 많다) 아니면 다른 여행지의 2배, 3배로 철저히 준비하고 낭비되는 시간이 없도록 하면 좋겠어!아쉬운 점이 남은 만큼 또 가고 싶어 상하이에서도 곧 다시 가기는 힘들 것 같은 상하이(??) 즐거웠던 3박 4일 여행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