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이시시마미 윈드러너2년 전인가? 구입한 나이키 바람막이인데 요즘 자주 입고 있어. 춥지도 덥지도 않지만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입기 좋은 제품으로 바스락거리는 얇은 나일론 소재가 매력적이다.2년 전 구매 당시 이시시마 맛 윈드러너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제품으로 색상은 내 기억으로는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당연히 가장 인기가 많았던 울프 그레이 컬러는 오픈하자마자 품절됐고, 내가 현재 착용 중인 컬러는 인기가 없어서 세일하면서 가격을 낮춘 비운의 컬러지만 내 눈에는 예쁘다.02. 적당히 입어도 이뻐발레리온 블루 색상은 빛에 따라 광택감이 달라진다는 것이 특징이며 피그먼트 워싱 처리를 해 군데군데 흰색 요소가 보이기도 한다.그 제품은 다 좋은데 총장이 정말 짧은 제품이라서요. 보통 두 사이즈 업해서 착용해야 해.2사이즈 업할 경우 총길이는 적당하지만 팔길이와 가슴등이 커진다는 것은 함정. 2way 지퍼가 있어 적절히 조절해서 입으면 그만?고프코어 연출도 가능하며 화이트 팬츠 또는 올리브 컬러와의 색상 조합이 매우 우수하다.03. 쉐브론 디테일나이키의 윈도 폰 주자에서 항상 보는 상징”셰브론”디테일이 특징이다. 일명 로봇 태권 v상징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오늘의 착용 사진은 스톤 맛 나이키 윈드 주자를 소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그렇게 되었지, 아무튼 요즘은 그냥 편한 룩이 자꾸 손에 들어간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탓도 있겠지만 외출 전에 무엇을 입을까 고민도 일이 되어 버린 요즘인데 그냥 퐁!하나 입어도 멋진 느낌이 주는 의류를 좋아한다. 더블 아르 엘 윙 로고 핑크 색 뺨 캡을 처음 구입할 당시”과연 내가 핑크 칼라를 소화할 수 있을까?”내심 걱정도 했지만 몇번인가 착용하면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모자 같다.특히 가죽 익스쵸아쟈켓토을 입을 때에 사용하면 참 예쁘다. 아~물론 내 눈에만.https://www.youtube.com/shorts/IVLINbUbmP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