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크 인플루언서 양보돌입니다.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로 온라인 수익에 관심이 생긴 분들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저도 그 중 한 명이었어요. 2020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으니까요. 그 전에도 여러 번 다른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는 했지만 여러 과정이 합쳐져서 지금의 양보들이라는 블로그가 탄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구글 애드센스를 따로 송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 카카오 티스토리 블로그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국에서는 티스토리 말고는 별다른 서비스가 없다는 게 그 이유이기도 하네요. 그 외에도 구글 블로그 스팟이나 워드프레스 같은 서비스도 있지만 초기 진입장벽이 다소 있는 편이라 처음 글을 쓰는 입문자 입장에서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가 가장 쉬운 편입니다. 다른 블로그 서비스는 쓰기 이외에도 보안이나 관리 측면에서 손이 많이 가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수익 급락..
티스토리는 카카오 애드핏이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구글 애드센스 송출에 제약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월 광고 위치와 개수, 노출 빈도를 회사 측에서 결정한다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를 확인해보니 구글 애드센스가 정상적으로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민감한 사항이라 실행까지는 미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방문자가 많고 수익이 클수록 해당 광고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주목적으로 블로그 운영을 계획 중이라면 어떤 블로그 플랫폼을 선택하느냐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글쓰기.
사실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해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변하지 않아요. 광고 정책이 바뀌는 것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중요한 것은 글쓰기라는 것입니다. 글을 계속 쓰다 보면 하루에 하나씩 올리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생긴 글쓰기 근육은 앞으로 다른 플랫폼에 가더라도 처음 시작하는 사람보다 빠르게 수익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이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